[영화]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 "트릭"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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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퀄라이작가의SAHO입니다 오한상은 영화 속임수를 소개하려고 할 것이다. 저는 개봉하기전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 영화시사회에 초대받아서 갔다왔어요! 저녁 8시 20분에 시작하면 저녁을 먹고 갔지만 또 나의 시사회에서 사람이 데당이 많았습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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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만 문제가 생겼지만 엄청난 인파야!!! 이날 너무 더웠는데..; 극장에 들어왔더니 너무 시원해서 느릿느릿 하는 것까지 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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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자분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며... 원 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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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강예원 씨가 제일 먼저 영화 소개를 해줬어요. 트릭은 이정진 씨를 위한 이정 씨의 영화라고 장난을 쳐주시고 방송에서 봤던 재미있고 재치 있는 말솜씨여서 유쾌했던 영화소개 시간이었습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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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..이코와의 기념사진도 잊지 않고 있어요:)

후기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. 사진출처 : 네이버 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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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고편에서 본 것과 함께 아픈 남편을 간호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고 있는 석진(이정진). 현실적이고 불쌍하고 감동적이어서 시청률은 갈수록 높아집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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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석진이 허위 정보를 보도했다는 이유로 좌천된 상태이기 때문에 시청률이 높아지는 이 다큐멘터리로 재기하기 위해 점점 다큐멘터리를 조작하기 시작한다. 결국 내 안에서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도 하고 말겠어요. 근데... 영화 제목이 트릭이라는 뜻 아닐까요?뭔가 반전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겁니다. 사실... 이 영화는... 정이예기! 이게 다! 진드기. 니 초반의 전개가 조금 느려서 심심할 수도 있습니다. 저도 반전이 있을 거라는 의견보다 그렇게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은 아니었어요. 전형적인 권선징악...? 이 영화는 정이예기정이예기와 가끔 넘쳐 흐릿해지고 싶다. 그럴 때 보는 걸 추천해요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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